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의 1분기 영업이익이 64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론칭한 매트리스 렌탈 비즈니스가 1분기 판매량만 1만2천대, 누적 관리계정은 2만을 돌파했다"며 "안마의자, 원적외선 반신욕사우나, 전기레인지 등 헬스케어 및 주방가전 아웃소싱 상품군의 일시불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하는 등 꾸준한 판매를 지속하며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300억원으로 필립스를 통한 공기청정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하며 1분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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