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동탄2신도시에서 수도권 역대 최대규모로 동시분양을 실시합니다.
분양대행사인 `더 피알컴`에 따르면 오는 6월 롯데건설, 우남건설, 호반건설, KCC건설, GS건설, 모아종합건설 등 6개사가 동탄2신도시에서 총 5,519가구가 동시분양을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동탄2신도시는 총 사업비가 16조 1144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도시조성사업으로 총 면적 2401만4896㎡(727만평)의 규모에 주택 11만5323호가 들어서고, 거주인원 28만여명 규모로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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