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가 광우병 감염 젖소가 발견된 캘리포니아 중부 목장에 이어 이 곳과 연계된 또 하나의 목장을 추가로 격리조치했다고 미 주요매체들이 전했습니다.
현재 농무부는 이들 목장에서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농무부는 또 문제의 젖소가 낳은 두 마리의 송아지를 찾아냈으며, 이 중 한 마리는 태어날 때 사산한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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