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서 자신의 자작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버스커버스커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실력파로 떠올랐고, 앨범 발매 3주 만에 음반판매량 5만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바 있습니다.
장범준은 이러한 노래 창작의 영감의 대부분을 자신의 연애 경험에서 얻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여자 친구와 헤어졌을 때 노래가 잘 만들어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동료 멤버 김형태가 "범준이 형이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다음에 곡이 잘 나온다는 말을 자주 한다. 농담 삼아 노래를 위해서 헤어지자고 얘기한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3일 밤 12시에 시작되는 이번 방송에서 버스커 버스커의 훈남 드러머 브래드는 벚꽃 아래서 여자 친구에서 달콤한 프러포즈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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