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30일 대한체육회의 추천을 받은 체육 유망주 20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체육꿈나무 장학금은 체육 꿈나무를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한 장학사업으로 대상자는 대회 입상경력과 가정형편을 고려해 선발하며 이들에게는 각 5백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으로 이번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종목은 육상과 수영, 체조, 등 대한체육회 꿈나무 선수육성 대상 8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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