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양재동 복합유통센터 파이시티 인허가 문제와 관련해 당시 도시계획위원회와 건축위원회 위원 명단과 회의록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류경기 서울시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전부터 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논의한 결과 도계위·건축위 위원 명단과 회의록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명단 전체를 오후 3시경부터 정보공개 청구자에게 직접 이메일로 전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생활 침해 소지가 있기 때문에 회의록과 명단을 분리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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