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연기파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다음달 7일 방한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영국의 아트, 패션, 리빙, 요리 등을 소개하는 `신세계 러브스 브리타니아` 캠페인을 축하하기 위해 맥그리거가 방한한다고 30일 밝혔다.
맥그리거는 백화점 광고 모델이 등장한 1960년 초반 이후 신세계가 처음으로 선정한 남자 모델로 1박2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기자간담회와 고객사인회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완 맥그리거는(40)는 `트래인스포팅(1996)`, `스타워즈:에피소드 시리즈(1999)`, `천사와 악마(2006)`, `유령작가(2010)` 등 60여편의 영화에 출연해 선굵은 연기를 보여준 성격파 배우로 국내에서도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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