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단독주택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의 실거래가 지수를 개발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27일) 부동산 시장의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실거래가를 기반으로한 비아파트 가격지수개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부동산 거래 신고제도가 처음 시행된 2006년 1월의 집값을 100으로 보고 비아파트 가격 변동률을 반영해 표기하는 것으로 이번 연구에서 전국으로 적용가능한 지수모형 최적안을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정부는 연구 용역 결과 통해 개발된 비아파트 가격지수를 내년 상반기부터 공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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