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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기관, 녹색청사로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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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0개의 공공청사가 `초에너지절약형 녹색건축물`로 지어질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방이전 공공청사를 `초에너지절약형 녹색건축물`로 신축하는 시범사업 대상기관을 혁신도시별로 1개 기관씩 총 10개 기관(산하기관 7개, 소속기관 3개)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초에너지절약형 녹색건축물은 건물 1차 에너지소요량을 에너지효율 1등급보다 5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건축물을 말합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전기관 최대규모인 연면적 10만9520㎡로 대형건축물 중 국내 최초로 1차 에너지소요량을 149.5kwh/㎡·년까지 절감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에너지절약형 기술이 집적된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건축물 대비 연간 1만 4천톤의 온실가스 감축과 연간 24억원의 에너지사용 비용을 절감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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