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제일기획에 대해 1분기 아쉬운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2분기부터 광고 성수기 진입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박종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하락은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위한 인건비 상승과 일회성 비용때문"이라며 "삼성전자 갤럭시 S3 출시에 따른 프로모션 증가, 런던 올림픽 사전 마케팅 프로그램 등 2분기부터 광고 성수기에 진입함으로써 1분기 저조한 실적을 만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박 연구원은 제일기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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