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한화증권과 신영증권의 주가연계증권(ELS) 신상품에 대해 모두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화증권이 내놓은 `가변적 녹인(Knock-In)구조의 조기상환형(Life Jacket) ELS`는 스텝다운형 ELS에서 조기상환 조건을 총족하지 못할 때마다 녹인 베리어(원금손실구간)도 단계적으로 낮추는 방식의 상품입니다.
신영증권의 `조건부 약정수익 월지급식 ELS`는 특별조건(Locker Event)을 달성한 시점부터 만기까지 약정수익을 월지급하고 원금은 만기 때 상환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자세한 상품설명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은 오는 5월 8일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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