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장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6분 현재 파트론은 어제(25일)보다 5.26% 뛴 1만3천원에 거래중입니다.
박원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이익 전년동기보다 각각 152.1%, 101.5% 증가한 1천339억원, 1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스마트기기 성장으로 카메라모듈 사업이 성공 단계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파트론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판매에 따른 관련 부품 실적이 긍정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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