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대전시, 롯데홈쇼핑과 함께 디지털방송 전환 과정에서 소외될 수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디지털TV를 전달했습니다.
대전지역 경로당과 아동시설, 장애인시설 등 4곳의 사회복지시설에 디지털TV가 전달됐으며 다음달까지 11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증 행사는 지난 2월 롯데홈쇼핑을 비롯한 5개 홈쇼핑사(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와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디지털방송 전환을 위한 사회 기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