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종합증권사로 다시 태어난 지 4년.
PE와 기관영업의 강자라는 타이틀을 넘어 강력한 리서치센터가 구축될 수 있었던 것은 주원 대표의 확고한 의지라는 평입니다.
주 대표는 올해 내실 강화와 함께 리테일 비지니스 본격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주원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0200 target=_blank>KTB투자증권 사장>
"소수정예부대로 해서 올해는 리테일 업무를 다져가는 한 해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정예화된 작은 점포를 가지고 다른 증권사 점포보다 효율적이고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수익도 창출하고 고객들에게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경쟁력을 갖춰 시너지 효과를 만들자는 `소녀시대 경영`과 즐거움을 강조한 `펀 경영`은 주원 대표만의 독특한 경영 방침입니다.
<주원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0210 target=_blank>KTB투자증권 사장>
"우리 직원들이 즐거워야 가족들과 투자자 모두가 즐거울 수 있다 또 궁극적으로는 저희 회사에 투자하는 주주들도 즐거울 것이다 라고 해서 모든 인프라와 컨텐츠를 즐거움 위주로 꾸며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업계나 감독당국 등에서도 고민이 많은 중소형 증권사의 발전 방향에 대해 주원 대표는 질적 성장과 해외 진출을 강조했습니다.
<주원 KTB투자증권 사장>
"대형사 중소형사 구분할 것 없이 훌륭한 인재를 포함해서 자기 경쟁력을 강화 시키는 것 만이 살길이다.
공격적으로 아시아라든가 이머징 마켓쪽으로 나가서 우리의 선진화된 증권기술을 전파하고 거기서 수익을 창출하고 해야 증권업이 발전할 것입니다."
주원 사장의 경영 이야기는 내일(26일) 오후 4시 30분 `마켓리더에게 듣는다`를 통해 방송됩니다.
WOW-TV NEWS 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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