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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부자 기준은 '최소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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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최소 10억이상 자산 소유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한금융투자가 4월9일부터 20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대학생 384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습니다.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에서는 당신이 생각하는 ‘부자’는 최소 얼마의 자산을 가진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 대학생의 33.9%(130명)가 `10억 이상`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30억 이상이라는 답이 31.8%(122명)로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대학생들의 실제 주식투자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가운데 10명 중 6명은 투자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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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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