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최근 필리핀 팔라완섬에서 독일 젠켄베르크 박물관 소속 연구진이 보라색 게를 포함한 4종의 담수게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려면 담수게는 암컷이나 미성숙한 수컷이 보라색을 띠지만 어느 정도 다 자란 수컷은 대부분 붉은색을 띤다. 이와 관련해 연구를 이끈 헨드릭 프라이탁은 “선명한 몸 색상은 동족을 식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몸길이는 최소 2.5cm에서 최대 5.3cm 정도이며 서식지는 보통 바위 밑이나 강가 바닥에 있는 구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로 야간에 먹이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색 게라니, 한번 꼭 보고 싶다”, “정말 아름다울 듯”이라며 신기함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