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웅진씽크빅에 대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1만4천원으로 내렸습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웅진싱크빅이 지난 1분기 5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시장기대를 크게 밑돌았다"며 "교육문화사업부 비용증가와 단행본사업부의 베스트셀러 감소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연구원은 "상반기까지는 웅진싱크빅의 이익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올해 전체 영업이익 추청치는 480억원으로 기존 전망보다 17.2%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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