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1분기 영업이익이 1천30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해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9천702억원, 순이익은 916억원으로 각각 17% 증가해,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7분기 연속, 영업이익은 29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LG생건은 "모든 사업부문이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화장품사업의 고성장으로 화장품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의 비중이 증가하여 전체적인 이익률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장품사업 1분기 매출은 3천905억원, 영업이익은 70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6%, 25.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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