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전 그룹사 CEO들이 종로 중구 적십자 봉사관에서 `따뜻한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한동우 회장과 그룹 사장단 20여명은 직접 밀가루를 반죽해 국수 가락과 빵을 만들고 포장해 인근 지역의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습니다.
신한금융은 `따뜻한 국수나눔터` 개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에 5천만원의 지원금도 전달했습니다.
한동우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공동체의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고객들과 따뜻한 유대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서진원 신한은행장,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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