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구로디지털단지 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스마일복싱클럽`.
스포츠로서 순수 복싱을 배우려는 남성들과 다이어트, 호신용으로 복싱을 배우려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으로
안순남 관장이 2010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다.
해군 중사 출신 안순남 관장은 제대 후 자신의 권투선수 경험을 활용해서 권투체육관을 창업했고
인근에 권투체육관이 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신림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의 체육관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 건물로 여성회원을 고려, 락커나 샤워실 등을 보다 깔끔하게 만드는 데 주력했다.
회원들을 관장이 일일이 직접 지도하고 있어 재등록률도 높은 편.
안순남 관장의 고민은 특화된 복싱댄스를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또 회원명단을 어떻게 마케팅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 전문가와 상의하고 싶다.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그 고민을 해결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4월 24일 화요일 밤 10시
스마일복싱클럽 02.866.7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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