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이재영)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개발사업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12차에 걸쳐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성장 동력사업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들 통해 연구TF센터를 발족했으며 직원들에게 신성장동력 창출을 전담하게 해 공사 자체적으로 새로운 사업제안, 추진전략설정, 내적 외적 타당성확보 등 실현가능성에 중점을 둔 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월부터는 두 달여에 걸쳐 전 임직원을 직급별 12차례의 브레인스토밍과 분임토의, 사장과의 직접토론의 과정도 병행해 지금까지 고부가 도시개발사업, 관리형사업과 SOC사업 등 약 300 여건의 다양한 사업 아이템 전략이 제시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김종일 경기도시공사 도시정책연구 TF센터장은 "일련의 과정들 속에서 도출된 조직의 문제의식은 자연스럽게 신성장동력 발굴의 단초가 되고 있으며 특히 CEO 와의 대화의 장을 통해 경영진의 고충이 조직내부로 함께 녹아들어 상하가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창출 할 것”이라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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