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감소했습니다.
국토해양부 집계 결과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기준 12만 6천 8백건으로 지난 해 3월 거래량인 14만 1천 5백건보다 1만 5천여건 줄었습니다.
특히 강남3구의 경우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떨어져 서울 전체 감소폭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은 8만5천7백건으로 전년보다 10.3%, 지방은 4만1천2백건으로 10.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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