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종목의 2분기 실적개선이 둔화될 것이라는 증권사전망에도 불구하고 관련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2분 현재 호남석유는 지난 금요일(20일)보다 4500원 1.53% 오른 29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시각 LG화학은 지난 금요일보다 1500원 0.48%상승한 3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종목에 대해 2분기 뚜련한 회복세를 예상하기 어렵다"며 LG화학의 목표가를 기존 47만5천원에서 40만원으로 호남석유의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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