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이 바이오소재와 경량화복합소재에 R&D와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친환경소재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창근 부회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차이나플라스 2012`를 참관한 후 "전세계 플라스틱 시장의 중심이 친환경 소재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올해 전시회에서 SK케미칼은 바이오-친환경 대표브랜드인 에코트란과 퓨라탄, 바이오플라스틱인 `에코젠` 등의 신제품 소재를 전시하고 세계 주요 고객사들과 비즈니스 마케팅을 활발히 펼쳤습니다.
차이나 플라스는 SK케미칼을 비롯해 SK이노베이션과 호남석유, 바스프(BASF), 바이엘(BAYER), 듀퐁(Dupont)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이 참가해 신소재 등을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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