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SK하이닉스에 대해 엘피다 처리 향방이 뚜렷해지기 전까지는 주가가 제한적인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3만1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안성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 20조원에서 크게 상승하기 위해서는 올해 DRAM 산업구조 재편과 실수요 개선에 기초한 기조적인 가격상승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안 연구원은 "지난 10년간 하이닉스 평균매출액이 7조3천억원에 불과하고 사상최대 매출액도 지난 2010년의 12조원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존 산업구조 하에서 동사의 추가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 연구원은 "그러나 최근의 DRAM 고정가격 인상 추진과 2분기 흑자전환 전망은 동사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확보하는 포인트"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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