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돌째를 맞는 가든파이브 문화특구사업이 내일(21일)부터 시작합니다.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야외전시와 거리공연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6000㎡ 규모의 중앙광장에서 설치미술 작품이 전시되는 `감각의 정원展`이 펼쳐집니다.
또 주말마다 시민아티스트의 거리공연이 전시기간 내 진행됩니다.
김보곤 가든파이브 사업단장은 "올해는 시민과 입주상인이 어우러지는 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됐다"며 "문화와 휴식이 접목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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