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하이난성에 3천만달러 규모의 시스템에어컨 수주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삼성전자는 설치장소에 따라 맞춤 공조가 가능한 고효율 시스템인 `DVM PLUS 시리즈`와 기타 유지관리에 필요한 토탈 공조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신동훈 상무는 "이번 하이난성 리조트개발의 3천만달러 계약 성사는 단일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이며
"2015년 중국 내 Top3 진입을 목표로 육성하고 있는 삼성 시스템에어컨 사업의 이정표가 되는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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