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중은행들은 예금수신이 호조를 보이는 등 자금조달이 원활했지만 중소기업 대출에는 보수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19일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지난해 대기업 대출은 30.3% 늘어난 반면 중소기업 대출은 2.4%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금리운용에서도 중소기업대출의 경우 신용손실률을 감안한 예대금리차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던 지난 2008년 평균 0.69%포인트에서 지난해 1.79%로 크게 확대됐습니다.
뉴스
뉴스
와우넷 오늘장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