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인스타그램 인수 당시 이사회를 배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 8일 사진공유 소프트웨어업체인 인스타그램을 10억달러에 인수할 때 협상을 단 사흘만에 끝냈으며 이사회에도 협의가 아닌 통보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페이스북의 이사회는 이번 협상에 대해 표결은 했지만 형식적인 절차 수준으로 알려져 반대 의견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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