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이윤)이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2012 시설개선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설개선사업은 열악한 환경의 여성 생활·이용시설과 비영리 여성단체의 시설을 개보수하고 소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사업 공모는 5월 8일까지 접수가 진행됩니다.
2012 시설개선사업의 세부 사업은 크게 세가지로, 여성 및 아동 생활 시설의 목욕탕과 화장실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해피 바스, 해피 스마일(Happy Bath, Happy Smile)’, 소외 여성 시설을 친근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개선해주는 ‘아리따움 인 유(ARITAUM in U)’, 그리고 2009~2011년 선정 단체 중 개보수를 지원하는 ‘보수 사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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