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은 대규모 업데이트 `변화의 물결`의 3단계로 `듀얼잡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듀얼잡 시스템`은 보통 하나의 캐릭터에 하나의 직업을 갖는 타 게임과 달리 두 개의 직업을 자유롭게 교체하며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넷마블은 이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은 상황에 따라 자신의 직업을 전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직종이 주는 새로운 경험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현재 캐릭터의 레벨과 경험치가 두 직업에 동일하게 적용돼 별도의 성장이 필요 없으며, 여러 직업이 골고루 필요한 대규모 공격대 운영에서도 부족한 직업을 바로 전환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팀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듀얼잡 시스템은 던전 공략 시 공격대 구성에 대한 이용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준비한 것"이라며 "고레벨 이용자들에게는 새 직업이 제공하는 신선함과 듀얼잡을 골라 쓰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오는 5월 1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편, `장비스트레스 제로` 이벤트를 통해 이 기간 듀얼잡 연습모드를 완료한 이용자에게 각 레벨에 맞는 장비가 제공되며, 매일 주어진 미션을 20개 완수 할 경우 미션 레벨에 따른 제련 아이템이 지급됩니다.
이와 함께 `복귀하면 끝까지 책임진다` 이벤트는 휴면이용자 접속 시 장비 및 소모성 아이템을 지급하고, 5단계씩 레벨을 올릴 때마다 해당 장비와 아이템이 주어집니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rius.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