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글로벌 항공사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그룹 빅뱅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빅뱅의 일본투어와 10월 예정된 아시아투어 공연 스폰서십도 체결했습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탑 클래스의 K-POP 스타 빅뱅이 제주항공의 모델이 됐다는 것만으로도 아시아 지역에서는 큰 화제"라며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과 동남아 여행객들에게 제주항공 가치를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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