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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국가브랜드 개선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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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를 경험한 외국인이 그렇지 않은 외국인에 비해 국가 이미지는 물론 제품·서비스 평가에도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우리나라 주요 교역대상 28개국 소비자 1만5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브랜드 맵 2011`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문화를 접한 외국인들은 제품 이미지 평가에 있어 제품의 적정 가격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주요선진국 제품가격을 100달러로 환산했을 때 우리나라 제품의 적정가격에 대한 인식은 2006년 66.3달러에서 76.6달러로 10% 이상 높아졌습니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같은 변화는 무역 1조 달러 돌파와 G20 정상회의 유치, 한류 바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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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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