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가 세종시 정부청사의 국무영상회의시스템 구축 사업 입찰에 지에스네오텍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결과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종시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사업은 세종시로 이전할 예정인 정부기관들과 정부중앙청사 간의 원거리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진행중인 `디지털 행정 협업시스템`의 일부로 영상회의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공사는 총 65억원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7월30일까지입니다.
이정우 비츠로시스 대표이사는 "이번 세종시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계약을 통해 우리 회사의 경쟁력과 품질을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라며 "특히 정부 사업은 가치가 높아 향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도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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