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입구직자 10명 가운데 6명은 기업 채용설명회에 최소 2번 이상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신입구직자 2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4%가 상반기 기업 채용설명회에 2번 이상 참석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 전체 평균 참여횟수는 2.6회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채용설명회로는 `유용하고 실질적인 입사정보를 주는 채용설명회`(34.1%)가 꼽혔고 `원래 관심을 갖고 있던 채용설명회`(27.8%)가 뒤를 이었습니다.
채용설명회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정보로는 `채용일정, 입사비법 등 채용관련 정보`라고 답해 설명회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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