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재활용 컨설팅을 통해 폐기물 재활용을 적극 관리합니다.
시는 재활용 분리수거를 생활화하고 1회용품 과다사용 등 자원낭비를 막기 위해 시민 150명으로 구성된 ‘폐기물재활용 컨설팅’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컨설팅 대상은 관공서, 병원, 음식점 등 서울시내 29,173개 사업장으로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처리요령을 안내하고 직접 시연할 계획입니다.
시는 재활용품, 1회용품, 건설 폐기물 등으로 관리 분야를 나눠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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