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B 피에르마리오 모로시니(26,AS 리보르노)가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은 "이탈리아 세리에 AS 리보르노 소속 미드필더 모로시니가 경기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고 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모르시니는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쓰러져 다시 일어나려 했지만 결국 일어서지 못했다. 또한 의료진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송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월18일 볼턴과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무암바(볼턴)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충격을 전했다. 그러나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면서 의식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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