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24)이 최근 전셋집으로 이사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김수현은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월세로 있다가 전셋집으로 옮기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김수현은 "우리가 월세로 살고 있다가 얼마 전 전셋집으로 이사를 했다. 20년 만에 전세로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어머니께서 너무나 행복해 하시더라. 나중에 언젠가는 우리 가족이 살 수 있는 멋들어진 집을 장만해 드리고 싶다"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효자네요", "새 집에서 부모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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