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유럽 증시 상승과 2분기 수주 기대감에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2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5.9% 오른 3만500원, STX조선해양은 3.77% 상승한 1만3천750원, 현대미포조선이 3.86% 뛴 13만4천500원에 거래중입니다.
현대중공업도 전날보다 3.64% 오른 31만3천500원, 삼성중공업은 5.16% 늘어난 3만8천700원, 한진중공업이 3.78% 오른 1만7천8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ECB 국채매입프로그램 가동 기대감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이 안정세를 보이고 2분기 수주확대 기대감과 낙폭과대 저가매력이 부각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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