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서울메트로 대학생 홍보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서울메트로는 오늘(13일) 방배동 본사에서 대학생 홍보단 `해피메신저`를 최종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단은 모두 10명으로 오는 10월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이들은 주로 지하철 에티켓, 안전, 아티스트 활동 등 이용시민들이 공감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제들로 취재해 직접 기획한 홍보물을 블로그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알리는 활동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