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K9에 대해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볼륨감과 디테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첨단 하이테크 이미지로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상태이며 판매가격은 5천300만원~8천750만원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운전석 중앙 부분인 센터페시아는 단순하게 만들어 기기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시계를 중심으로 버튼을 중앙에 집중 배치했습니다.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세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12.3인치 풀컬러 TFT 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클러스터는 다양한 주행정보를 제공했고, 플로어 콘솔에 있는 통합컨트롤러의 스위치 배열을 클러스터 모니터상의 인터페이스와 동일하게 배치해 운전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어트림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움직이는 조명인 ‘도어 커티쉬 램프’를 비롯해, K9 로고 조명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도어 암레스트 무드조명’ 등 빛의 감각을 선보였고, 센터페시아의 윗부분은 흰색 조명을 이용한 ‘화이트 존’, 아랫부분은 붉은색 조명을 이용한 ‘레드존’으로 차별화했습니다.
뒷좌석에는 국내 최초로 9.2인치 듀얼 모니터를 장착하고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직관적 조작이 가능한 컨트롤러를 암레스트에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