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메디톡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치료제 분야의 매출 확대를 전망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증가한 6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해 4분기부터 발생한 메디톡신의 치료제 매출예상치가 약 14억원으로 신규매출 발생에 따른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또 "메디톡스의 남미 매출 50% 이상을 차지하는 브라질 수출이 올 2분기부터 재개되면서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