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전북 익산시 신동에서 금호어울림 아파트를 이달 말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익산 금호어울림`은 지상 최고 23층 732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84㎡~124㎡ 26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금호건설은 주변지역이 단독, 연립 등의 저층 밀집지역인 만큼 단지 설계를 차별화해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금호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기능 스마트 스위치` 즉 일괄소등, 엘리베이터 콜 등이 가능한 멀티 스위치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입니다.
오는 27일에 오픈하는 익산 금호어울림 모델하우스는 익산시청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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