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수출 품목 가운데 석유제품이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협회에 따르면 1분기 석유제품 수출액은 136억7천3백만달러로 1년전 같은기간에 비해 27.8% 늘었습니다.
이는 이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10.1% 수준으로 자동차와 선박류, 반도체 등이 석유제품의 뒤를 이었습니다.
석유협회는 올해 들어 수출 물량이 증가한 데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영향도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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