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9.34

  • 37.42
  • 1.53%
코스닥

714.96

  • 9.20
  • 1.30%
1/4

BMW 신형 3시리즈 돌풍..비결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MW의 신형 3시리즈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기세입니다.

출고 한 달 만에 수입 물량을 모두 소진하고 대기자만 1500명에 달하는 등 올해 목표치의 절반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입차업계는 BMW 신형 3시리즈가 지난달 23일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00대가 판매됐다며 올해 목표치 5000대의 40%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BMW 신형 3시리즈는 모두 2000㏄급 디젤(320d) 모델로 연비가 22.1km/ℓ (1등급)에 이릅니다.

또 7시리즈에 적용됐던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장착됐고 5시리즈에 버금가는 차체 길이 등 고급 사양 추가 최고급 편의사양을 갖춰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디젤로 돌풍을 일으켰던 5시리즈 전성기를 올해 3시리즈 디젤이 이어가는 양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BMW는 총 1만2600대의 5시리즈를 팔았으며, 이 가운데 무려 50.3%가 디젤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