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이사 김장중)는 자사의 통합 백신 프로그램 `알약`(ALYacp)이 일본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사이트 `벡터`(www.vector.co.jp)에서 인기 무료백신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달 13일 얄약이 일본 시장에 출시했으며, 출시 2주만에 백신 전체 부문에서는 2위, 무료백신 부문에서는 Avira나 AVG 등 해외 유수의 경쟁제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아직 출시 초기이니 좀 더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알약이 초반부터 일본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도록 해외시장 진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