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광화문 침수, 2011년 우면산 산사태와 같은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가 설립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국토연구원내에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설계기법 개발, 도시방재DB 통합채널 구축 등을 통해 도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 설립은 지난해 국무총리실 주관 `재난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재해가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도시방재 대책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기관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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