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청계광장 시민발언대가 매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서울시는 수요일에 운영했던 청계광장 시민발언대 ‘할 말 있어요’의 3개월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는 7일부터 매주 토요일 12~16시에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은 인터넷 사전 신청으로만 참여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현장에서 바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지난 1월 11일 시작된 시민발언대에는 3월 28일까지 총 149명의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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