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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수기 공모에 서민금융 사례자 이아영씨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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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고객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바꿔드림론` 사례자인 이아영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아영씨는 우리나라 최초 봅슬레이 여자 국가대표였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접고 부모님 사업실패 등으로 40%의 고금리 대출을 쓰다 캠코의 바꿔드림론으로 낮은 금리로 전환해 무거운 빚의 압박을 극복한 사례를 잘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고금리 대출이자 부담, 생활자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국민들이 캠코 바꿔드림론, 캠코 두배로 희망대출 등을 이용해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 한 달간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서민금융 이용사례, 국유지 활용사례, 온비드 투자사례 등 총 756편이 접수돼 대상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3편, 장려상 43편 등 총 50편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작 중 대상과 최우수상은 6일 캠코 창립5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시상하며, 수상작 50편은 4월말 수기집으로 발간되어 캠코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배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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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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