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금융정보 알리미 `신한 Smail`이 3개월만에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 Smail`은 입출내역 무료통지 기능을 제공하며 각종 금융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기능을 탑재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특히 고객들은 입출금 잔액과 출금예정액을 분석해 실시간 안내함으로써 카드 대금이나 이자 연체 등을 막아주는 기능을 선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한은행은 "신한 스마일 앱 이외에 같은 시기에 출시한 `미션플러스 적금`도 출시 17일 만에 1만좌에 가입하는 등 인기가 좋았다"며, "신한은행의 스마트금융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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